사회복지사사로서 나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1.04.04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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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한때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사회복지사를 꿈 꿨었다... 지금도 그렇고, 그저 나 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어설픈 자아도취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안다. 어설픈 자아도취가 아닌 정말로 그들과 세상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회복지사를 꿈꾼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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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사사로서 나에 대한 이해
사회복지사란?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의뢰인을 만나 그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유형을 판단하고, 문제를 처리, 해결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찾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재정적 보조, 법률적 조언 등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각종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기획, 시행, 평가하고, 공공복지 서비스의 전달을 위한 대상자 선정 작업, 복지조치, 급여, 생활지도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사회복지사다.
이러한 일을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한때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사회복지사를 꿈 꿨었다... 지금도 그렇고, 그저 나 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어설픈 자아도취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안다. 어설픈 자아도취가 아닌 정말로 그들과 세상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회복지사를 꿈꾼다는 것을...
나는 아직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잘 모른다. 그렇기에 내가 어떤 사회복지사가 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확실한 건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사회복지사는 되기 싫다는 것이다. 서로 공유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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