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실습
- 최초 등록일
- 2011.04.03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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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혈액 검체 용기(Lab Bottle)의 종류입니다.
혈액, 검사에 따라 달라지는 혈액검체용기의 종류를 정리하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색깔과 튜브 아래에 Gel이 있는 이유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 혈액 검체 용기(Lab bottle)
1. Coagulation tubes[약간 밝은 청색]
2. Serum tubes(serum separation tube, SST)[붉은색 or 노란색]
3. Heparine tubes, Plasma Separation Tube(PST)[녹색, 연녹색(PST)]
4. ETDA tubes[보라색=라벤더색]
5. Glucose tubes[회색]
6. Cross Match tubes[분홍색]
7. Blood Groupining tubes[노란색]
8. Trace Element tubes[감청색(Royal Blue)]
9. ESR tube[검정색]
본문내용
▶ 혈액 검체 용기(Lab bottle)
※ tube의 뚜껑의 색을 구분할 수 있어야하며, 혈장을 얻는 튜브는 채혈 후 tube에 담아 5회~8회정도 흔들어 주어야 합니다.
1. Coagulation tubes[약간 밝은 청색]
: 2.7ml 채혈
- Coagulation(응고)검사(ex. PTT, aPTT 등)를 하기 위해 사용되는 tube다.
- tube내에는 Sodium citrate(3.2%)가 완충제로 들어가 있습니다.
- CTAD tube도 응고검사를 위해 사용되는데, citrate외에theophylline,
Adenosine and dipyridamole이 첨가되어 있어 CTAD라고 불리운다. CTAD는 빛에 약하여, 빛을 차단해야 하며, 한 때 권장되었으나 현재는 sodium citrate tube가 더 안정적인 것으로 권장되고 있다.
※ 채혈시 혈액 2.7ml를 정확하게 채혈해야 한다.
(*Vacutainer로 정확하게 채혈 가능하다.)
2. Serum tubes(serum separation tube, SST)[붉은색 or 노란색]
: 5~10ml 채혈
- 혈청을 검사하기 위해 사용된다. 대부분의 검사를 이 tube를 통해서 하게 되 며, eletrolyte의 chemical검사 등을 기본으로 한다.
- Tube에는 silica particle로 코팅되어 있어, 혈액이 insert되면, 응고를 촉진시 키게 된다.(Silica particle은 혈액이 tube내로 방출되면서 섞이게 된다. 그 렇게 되면 혈소판에 달라붙어 thrombin의 형성을 촉진시키고, 결국 fibrin 형 성을 촉진하여 Blood clot을 만들어 낸다.)
- tube 아래엔 Gel이 있어, 혈청과 혈액 응고 덩어리를 분리시켜주는 역할을 하 게 된다.
※ VIt. A, B6, D, E 검사 의뢰시에는 차광을 요하게 된다.
※ 혈액을 채취한 뒤에는 튜브를 5회 정도로 천천히 뒤집어 혈액과 silica particle과 섞이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응고가 형성이 되도록 30분~1시간동안 세워 놓게 된다.
3. Heparine tubes, Plasma Separation Tube(PST)[녹색, 연녹색(PST)]
: 5~10ml 채혈
- 혈장을 이용한 chemical검사시에 사용된다.(ex, AKBR(Arterial Keton Body Rate 동맥의 케톤체비율), NH4+, Lactic acid, 면역항체검사, amino acid, organic acid, 염색체, 중금속 등)
- 튜브내에 첨가된 것으로 구분되며, Sodium, lithium, ammonium의 종류로 코팅이 되어 있다. 항응고제인 헤파린이 들어있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 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