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호감을 주는 말의 힘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4.0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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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감을 주는 말의 힘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말로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호감을 주는 말의 힘>을 읽고
실용화법 과제로 독후감을 써야 해서 책을 찾던 중에 `호감을 주는 말의 힘`이라는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물론 화법에 관한 책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나는 평소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과연 호감을 얼마만큼이나 주는 사람인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또 내가 평소 대화에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는 편이라면 호감을 주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보통 책을 읽을 때 머리말을 읽지 않고 본 내용부터 읽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읽을 때에는 머리말 부분에 흥미로운 그림이 있어 머리말부터 읽고 책을 읽게 되었다. 그 그림에서 한 남자가 `저기 간장 좀 집어줘` 라고 말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 한 여자는 언짢은 표정으로 `당신이 직접 가져 가세요`라고 말한다. 그 다음에 두 사람은 `그런 생각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라고 속으로 생각한다. `저기 간장 좀 집어줘`라고 말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암묵적으로는 나는 간장을 건네받는 행위를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당신이 그 일을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당신이 간장을 기분 좋게 건네줄 정도로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등의 메시지도 같이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방은 왜 내가 당신을 위해 이런 일을 해야만 하지?, 자기 입장을 착각하고 있는 거 아냐>, 내 존재를 가볍게 여기고 있는거야, 뭐야? 라는 기분이 들 것이고 그런 기분은 "당신이 직접 가져가세요"라는 말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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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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