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1.04.0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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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의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결혼과 이혼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적는 레포트입니다.
A+를 받은 레포트로 간결하고 임펙트있는 글로 교수님께 칭찬을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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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여성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결혼과 이혼에 관한 나의 생각
우리는 종종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을 듣게 된다. 여자의 팔자가 남자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는 말로 여자에게 결혼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이 말은 왠지 여자를 무능력해 보이게 하고 남편에 의존하는 수동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존재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제 세상은 달라졌다. 흑인 대통령 오바마에 맞서 남자 못지않은 기량을 보여주며 우먼파워를 자랑한 힐러리도 어린 시절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엄청난 독서와 인맥으로 세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방송인으로 선정된 오페라윈프리 또한 나와 같은 여자이다.
과거와는 달리 평등한 교육의 기회, 성차별 근절 운동, 민주주의 의식 등으로 인해 여성의 인권과 권익이 많이 보장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뿌리 깊은 유교사상으로 인해 여성의 인권과 권익 향상이 조금 더디게 발전해왔다고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차도르(이슬람 지역 여성이 외출 시 온몸에 두르는 망토)로 온 몸을 가리고 일부다처제의 관습으로 인해 여러 부인이 줄줄이 딸린 남자에게 시집을 가야하는 일부 비선진국 국가의 여성보다는 훨씬 자유를 보장 받고 비교적 사회 활동이 자유롭다고 볼 수 있다.
나도 자유와 인권을 존중 받는 대한민국의 한 여성으로서 여자로서의 나의 삶에 긍지를 느끼며 원대한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한 집안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삶을 꿈꾸기 보다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살아가기를 원하며 남자를 생계의 수단, 신분상승의 도구로 생각하기 보다는 함께 협동하며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파트너로 여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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