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신동엽의 '봄은'을 읽고

등록일 2002.07.1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초등학교 시절에 읽던 동시부터 시작하여 중ㆍ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던 숱한 시를 읽어보았지만, 특별한 감흥을 받았던 기억이 없다. 시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감정이 메말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시는 아무리 여러 번 읽어도 잘 와 닿지 않는다. 그래서 시감상문을 숙제로 부과 받았을 때 적잖은 부담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어쨌든 감상문을 쓰기 위해 어느 시인의 시를 읽을까 고민하는데 한 후배가 생각났다.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선생님 때문에 문예반에 들어갔다던 후배였는데, 시집이 있느냐고 물으니 예상대로 몇 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후배에게 빌리기로 했다. 평소 호형호제하며 친하게 지내는 후배는 친절하게 이게 좋을 거라며 신동엽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라는 시집을 내밀었다. 시집은 창작과 비평사에서 출판된 것으로 1979년에 간행된 것에다 미망인이 보관하고 있던 미발표 유작을 포함시켜 1989년에 개정된 것이었다. 신동엽에 대해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민족시인 정도라는 것과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는 이 작가의 대표작의 한 구절만이 전부였다. 그래서 시감상을 하기 전에 신동엽이 어떤 인물이었는가에 대해 조금 알아보기로 했다. 책을 뒤적이니 작가에 대한 소개가 나왔는데, 신동엽은 사학과 출신에 우리학교 대학원 국문과 졸업생이었다. 작고한지도 오래된 사람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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