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화와 예술]양철북을 통해 본 독일의 문학,영화 그리고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07.11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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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문화와 예술 시간에 제출한 리포트 구요...
양과 내용면에서 모두 만족하실수 있으실거에여~
최소한 B+이상은 보장합니다~ ^^ (참고로 전 A받았어요)
목차
Ⅰ. 글을 시작하며
Ⅱ. [문학] -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1. 내가 읽은 「양철북」
2. 귄터 그라스와 전후 독일문학
3. 「양철북」에 반영된 그라스의 생애
Ⅲ. [영화] - 폴커 슐렌도르프의 「양철북」
1. 내가 본 「양철북」
2. 폴커 슐렌도르프와 뉴 저먼 시네마
3. 영화 「양철북」의 시점과 아이의 시선
Ⅳ. [문학과 영화] - ‘그라스’+‘슐렌도르프’
1. 문학 텍스트의 확장으로서의 영화
2. ‘그라스’ + ‘슐렌도르프’
3. 소설 「양철북」과 영화 「양철북」의 차이점
Ⅴ. [역사] - ‘오스카’를 통한 독일 근대사의 재조명
Ⅵ. 글을 마치며
☀ 작성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슐렌도르프의 영화 「양철북」은 중학교 시절에 이미 보았지만 영화의 원작인 동명의 소설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사실, 읽고 싶다는, 그래서 소설과 영화를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과 우리 집안의 화기애매한(?) 분위기 속에서 교과서나 참고서 대신 그 두꺼운 소설책을 읽는다는 것은 목숨을 걸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아무튼 중, 고등학교 시절의 외부적 요인, 대학 시절의 내부적 요인(지독한 게으름...)으로 인해 소설 「양철북」읽기를 미뤄오던 나는 99년 귄터 그라스가 노벨상을 탔다는 말에 주저없이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읽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상의 위력이 참 대단하기는 한 것 같다. ‘노벨상’이라는 선입견 때문이었는지 나는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중요한 의미나 있는 듯이 한 자 한 자 짚어가며 읽었는데 -무려 4개월에 걸쳐 읽었다-, 결국은 내가 스스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작품 해설을 보고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