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통치에 대한 두 가지 인식: 수탈론과 근대화론
- 최초 등록일
- 2011.03.3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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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10년 8월 29일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함으로서 대한제국이 멸망 한 이후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에 이르기까지 35년의 일제 강점기를 겪는다.
일제식민통치의 성격은 일제에 식민지 지배를 당하면서 경제발전보다 수탈을 당했다는 식민지 수탈론과 한국의 경제발전은 일제 식민시기의 공업화에 의해 비롯되었다는 식민지근대화론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이 두가지를 조사해서 작성한 리포트...
목차
서론
본론
1.수탈론
-토지조사사업
-공업의 발전
-수탈론의 입장에서 근대화론의 비판
2.근대화론
-식민지근대화론의 올바른 이해
-일제가 이 땅에 남긴 유산
-역사와 집단 기억
결론
본문내용
식민지 수탈론
일제 강점기에 대한 이해의 주류는 종래 한마디로 `식민지 수탈론`이었다. 일제는 식민지수탈을 목적으로 한국을 침략, 강점하였고, 강점하자 `수탈`의 정도를 넘어서서 세계 식민정책사상 그 유례를 쉽게 찾을 수 없는 `민족말살` 정책을 감행하였다. 해방 후 일제의 수탈 및 민족말살정책에 대한 연구서가 일본에서는 더러 나왔으나 국내의 역사학계에서는 뚜렷한 것이 없었다.
식민지근대화론
우선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떤 관점에서 일제 식민지시대의 역사를 바라보가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일제 식민지 시절을 옹호하고 있다고 많이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식민지 시대를 제국주의의 만용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었음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 있다. 단지 일제 식민지 시대가 근대화를 이룰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는,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사실을 정면으로 바라보자는 것이다. 즉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문자 그대로 식민지적으로 이루어진 근대화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