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항(러시아)의 화물운송
- 최초 등록일
- 2011.03.30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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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라디보스토크항만의 화물운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블라디보스톡 항
3. 결 론
본문내용
앞서 말씀드렸듯이 보스토니치항은 블라디보스톡과 함께 TSR의 출발점으로서 동쪽으로 차로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취급화물의 75%는 석탄이고 컨테이너는 10%정도 처리하고 있으며 6개선석의 컨테이너전용터미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컨테이너터미널1선석이 설치되어있는 블라디보스톡항에 비해 컨테이너물동량이 많고, 부산항과 상해항, 고베항은 보스토니치항에서 대부분의 TSR화물을 처리합니다.
그러나 보스토니치항의 가장 큰 경쟁력이었던 TSR 환적 물동량이 TSR운임이 상승하고, 환적화물에 대한 운임 상승으로 인해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항과 블라디보스토크항의 관계는 부산항이 물류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빨간 노선이 TSR 이구요, 녹색 노선이 앞으로 개통을 준비하고 있는 아시아횡단철도 TAR입니다. 현재 부산항에서 유럽으로 운송할때는 보스토니치항까지 해상운송을 한 후, 여기서 TSR로 환적하여 모스크바, 핀란드 지역으로 운송합니다. 하지만 차후 남북한종단철도인 TKR, TAR과 TSR이 연계되면 해상운송의 필요없이 바로 TAR과 연결된 블라디보스톡 항에서 TSR로 환적이 가능해지므로 부산항을 물류비즈니스의 거점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두만강지역에서 직접 보스토니치, 블라디보스토크와 연결되는 동쪽루트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50년대까지 중국과 러시아의 분쟁때문에 TSR과 TCR도 1990년대 와서야 연계되어 두 나라간 경제적인 연계성은 아직 약합니다. 하지만 자유무역지대건설~~ 등 러시아와 중국의 협력관계가 최근에 와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러시아와 일본간 물류제휴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