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샘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3.29
- 최종 저작일
- 2011.03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케어사회복지의 입상에서 직접 공들여 쓴 아이엠쌤 영화 감상문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케어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끝이 되는지 샘과 루시의 관계를 통하여 고찰이 담겨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아이엠샘(I am Sam) 감상문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기다림과 귀기울임
"좋은 부모란 한결같아야 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귀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샘이 루시의 양육권을 주장하기 위하여 법정에서 말했습니다. 이 말은 귀에 남아 잊혀지지 않았고 지천명의 나이가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알지 못하는 ‘한결같음’ 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궁금증은 케어사회복지를 전공하기로 마음 먹으면서부터 고민해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를 통한 행복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나에게 심사숙고 고민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영화임은 분명했습니다. 진정한 봉사는 기다림과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봉사를 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아이엠샘 영화는 잔잔한 감동과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지적 수준이 7살에 머무른 샘은 커피전문점에서 일을 합니다. 어느날 레베카는 샘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신의 딸을 샘에게 버리고 사라져버립니다. 그 딸 루시와 아기자기한 가정을 샘은 이끌어 나갑니다. 외출공포증이 있는 이웃집 애니와 샘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은 루시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레스토랑과 비디오등을 보며 이 부녀는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비정상적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샘과 루시는 가장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룹니다. 하지만 문제는 루시가 7 살이 되면서입니다.
참고 자료
아이엠샘 / 제시넬슨 감독/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