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가르친다는 것....
- 최초 등록일
- 2011.03.29
- 최종 저작일
- 2005.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피아노 교수법 수업의 마지막 리포트로 A+를 받은 교수법의 모든 내용이 담긴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음은 선생님이 가르쳐야 할 것들이다. 즉 다시 말해 선생님이 제대로 알 고 있어야 할 것들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E+2B는 Eye와 Ear, Body와 Brain으로 Eye는 악보를 잘 보고 머리로 생각해서 마음으로 느끼기 위해 대충보지 않고 열심히 느끼면서 봐야 하는 것이며, Ear는 음, 음높이, 강 ․ 약, 박자, 음색, 분위기, 냄새, 각 작곡가들의 특징과 선법, 음계까지 듣고 느껴야 하는 것을 말하며 무엇보다도 음악의 흐름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Body는 몸을 릴렉스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고 Brain은 곡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즉 우리 몸을 이용해서 익혀야 하는 것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먼저 Eye 즉 보는 것을 가르친다는 것은 악보를 보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악보를 볼 때에는 처음 작곡가를 보고 각 작곡가들의 시대 배경과 사조 그리고 그 작곡가의 특성까지 파악해야 한다. 그 다음은 제목을 보고 음악의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
Largo
느리고 폭넓게. 풍성하게. 느리면서 움직이듯
Lento
느리고 무겁게
Adagio
느리고 침착하게. 어둡고 불안. 후회
Grave
느리고 장중하게
Andante
느린 걸음걸이의 빠르기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Moderato
보통 빠르기로. 기분 좋게
Allegro
빠르고 즐겁게. 씩씩하게
Vivo
빠르고 활발하게
Vivace
빠르고 경쾌하게. 조금 시끄럽게
Presto
빠르고 성급하게. 마음이 불안하게 바쁜 것. 급함
Tempo Signature
그다음 보이는 것이 tempo인데 tempo를 볼 때에 속도뿐만 아니라 곡의 분위기까지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빠르기를 나타내는 말에는 단순히 빠르기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까지 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잘 알지 못하고 그저 곡의 속도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