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박물관 견학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3.2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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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아일보 신문박물관 견학을 다녀오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미로 같은 5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멋있는 건물!! 나올 때는 비가 와 캄캄한 배경 속 불이 켜진 동아일보 건물은 이미지 사진 같았습니다. 다른 네모난 건물보다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건물입니다. 신문 박물관은 건물 3.4층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신문 박물관이 7개 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우리나라에 있는 것입니다. 신문 박물관에 맨 처음 들어가면 2000년 1월 1일에 발행한 세계 각국의 신문들이 모여 있습니다. 크기도 매우 다양하고 색깔, 구성 모두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나라가 다르니 당연히 크기가 다른 거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각국 신문의 넓이가 다른 것은 글자의 모양이 달라서였습니다. 영어권 같은 경우에는 단어 하나하나가 긴 편이기 때문에 약간 넓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받침도 있고 해서 비교적 적은 글자로 많은 내용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좁은 편입니다.. 신문 사이즈에도 이름이 있었습니다.(대판, 타블로이드 판, 베를리너 판) 대판은 현재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처럼 큰 사이즈입니다. 타블로이드판은 지하철에서 무료로 나누어주곤 하는 작은 사이즈, 베를리너 판은 최근 바뀐 중앙일보의 사이즈입니다. 저희 집은 중앙일보를 보는데 처음 봤을 땐 “아, 크기가 좀 바뀌었네?” 하고 말았는데 굉장한 사실들이 숨어있었습니다. 타블로이드판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잠깐 보는 내용이고, 크기가 너무 작아서 깊은 내용을 다룰 수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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