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놉티콘[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3.27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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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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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현대 사회를 정보사회, 정보감옥이라는 말로 함축하여 표현 할 정도로 우리들은 정보와 깊이 관련된 생활 속에서 벌거벗은 채로 살아가고 있는 느낌마저 들게 되었으며 그동안 나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말로만 중요성을 뇌이었지 우리 모두가 얼마나 그것의 소중함을 잊은 채로 무관심하게 살아가고들 있는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샅샅이 자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이 어쩔 수 없이 우리 사회가 변화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거쳐야할 과정이라면 우리는 우리들의 개인 정보 즉 프라이버시에 관련 된 일련의 정보를 어떠한 방법으로 지켜내야 하는가를 모색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 책의 저자 또한 궁극적으로 이 부분의 중요성을 위해서 이 책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했다고 보여진다.
현대의 정보사회, 정보감옥이 되어지는 과정 속에서 시작되어진 한 개인의 역사적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에서 시작되어졌다고 생각되어지는 제안서, 그것은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의 원형감옥 파놉티콘 이다. 이 제안서가 거대한 사회구조이론의 첫머리를 장식하게 되어 거론되어지는 것은 정말 아이러니컬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역사의 변화 과정 속에서 종종 그랬듯이 처음 시도하는 의도는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하고 그 결과가 우리 인간에게 한쪽 면만이 아닌 다른 쪽 면으로도 작용할 수 있으며 또 그것이 상호 작용을 하면서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파놉티콘’도 마찬가지 사례가 되어지지 않았나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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