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 최초 등록일
- 2011.03.2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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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에 관한 심층적인 이해를 위한 레포트
목차
1. 종묘
[1] 종묘란?
[2] 구성
(1) 입구
(a) 외대문
(b) 하마비
(c) 어정
(2) 신로
(3) 영녕전
(a) 영녕전 일원
(b) 악공청
(4) 정전
(a) 정전 일원
(b) 칠사당
(c) 공신당
(d) 악공청
(e) 정전 수복방
(5) 창경궁 연결문
(6) 제정
(7) 전사청
(8) 재궁
(9) 공민왕신당
(10) 망묘루와 향대청
[3] 건축물
(1) 특징
(2) 종류
2. 종묘제례
[1] 절차
[2] 도구
3. 종묘제례악
[1] 제례악의 가치
[2] 악기
[3] 일무, 문무, 무무
본문내용
1. 종묘
[1] 종묘란?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하고 제사를 받드는 곳이다.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는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기고, 궁궐의 동쪽에 종묘를 건립하고 사직단을 세웠다. 현재의 종묘는 정전과 영녕전으로 되어 있는데, 종묘는 원래 정전만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정전 건물은 태조3년(1394)에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되었고, 영녕전은 세종3년(1421)에 완공되었다. 정전과 영녕전은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광해군 즉위년(1608)에 재건되었으며, 그 후 몇차례의 증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사적 제 125호인 종묘는 뛰어난 건축적 가치와 600년이 넘도록 이어져 온 제례 행사 등의 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2001년에는 종묘제례 및 제례악이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등록되었다. (출처 : 종묘 팜플렛 종묘의 역사 中)
[2] 구성
종묘의 주요 건축물은 크게 제사를 모시는 공간과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나누어진다. 제사를 모시는 공간으로는 돌아가신 선왕(先王)과 선후(先后)의 신주를 봉안한 정전(正殿)과 영녕전(永寧殿), 배향공신의 위패를 봉안한 공신당(功臣當), 사명(司命), 사호(司戶), 사조, 중류, 국문(國門), 공려(公), 국행(國行)의 신위를 봉안한 칠사당이 있다.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으로는 왕과 왕세자가 재계를 하던 어숙실, 향, 축문, 폐백을 보관하고 헌관과 집사자가 대기하던 향대청, 공인들이 대기하던 악공청(樂工廳), 제수를 마련하는 전사청, 제례 때 사용하던 우물인 제정(祭井)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