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글아이`와 정보화시대에 개인정보관련에 대한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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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글아이`와 정보화시대에 개인정보관련에 대한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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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정부의 오판으로 슈퍼컴퓨터의 반대 지령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을 치루는 민간인들을 테러리스트로 판단해 사살하게 된다. 그 때 부터 아리아라는 인공지능 슈퍼 컴퓨터는 상부 지휘관들을 범법자로 인지하고 참모들을 일괄 제거하는 작전을 스스로 시행한다. 이 아리아라는 슈퍼 컴퓨터의 관리자는 주인공의 쌍둥이 형 이든이다. 자신의 작전을 이든이 반대하자 아리아는 전자장치와 시스템 조종으로 이든을 살해 한다. 슈퍼 컴퓨터의 작전을 반대하던 이든이 사라지자, 슈퍼컴퓨터는 잠금장치를 풀기 위해 주인공 제리를 유인하게 된다. 제리를 유인하기위해 슈퍼컴퓨터는 제리를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하고 FBI로부터 쫓기도록 한다.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을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을 통하여 그들의 행동을 조종하며 작전을 시행하려고 한다.
흔히 정보화 시대라 불리는 현대에 ‘이글 아이’는 충격적이고 흥미진진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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