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트를 읽고 -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
- 최초 등록일
- 2011.03.24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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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디퍼런트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심화된 경쟁속에 너도나도 차별화를 외치지만, 소비자의 눈에 비친 그들의 경쟁력은 차이가 없다. 진정한 차별화는 변화를 넘어선 새로운 판의 창조임을 이 책은 화두로 삼고 있다. 다양한 사례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지적 향연은 학문을 넘어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바쁘고 복잡한 세상속에 상식과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라도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목차
* 디퍼런트를 읽고
*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
* 차별화의 한계
* 차별화와 포지셔닝
* 차별화보다는 혁신을
본문내용
* 책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비즈니스 세계에는 기업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대 불변의 원칙이 있다. 가령,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거나 자사 뿐만 아니라 경쟁사의 경쟁력을 파악해야 한다거나, 소비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내용들이 쓸모없는 것이라고 비판을 하면 아마도 정신 나간 사람쯤으로 치부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절대적으로 믿는 그런 것들이 미신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사실 여러 기업들이 앞 다투어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생산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점점 비슷해진다. 경쟁하면 할수록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진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을 명쾌하게 밝혀주는 경영과 인생의 한 해답이 아닐가 한다.
그러고 보니 경영학적으로 보면, 과거와 달리 소비자의 유형도 많이 달라졌음을 느낄수 있다. 예전에는 소비자를 개척자, 얼리 어답터, 선두 그룹, 후위 그룹, 꼴찌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소비자를 카테고리 전문가, 기회주의자, 실용주의자, 냉소주의자, 브랜드 로열리스트로 분류한다. 이중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강한 부류가 브랜드 로열리스트인데 책에서는 이 부류를 적극적으로 잡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이론을 논증하기 위해, 본문에서는 역발상의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창조적 파괴를 통한 역발상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가 다수이다. 책에서는 이를 세 가지 종류로 요약했다. 먼저 대표적 it그룹 구글이나 가구메이커 이케아와 같은 역 브랜드들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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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디퍼런트 - 살림Biz
* 튀지 말고 차별화하라 - 더난출판사
* 차별화의 법칙 - 새로운 제안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