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역사를 움직이는 주체
- 최초 등록일
- 2002.07.05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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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문화사 수업에서 역사를 움직이는 주체가 무엇인지에 대해 주관적으로 서술한 것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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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영웅이나 사회를 형성하는 민중들이 주체가 되지만 그들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들도 간과할 수는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떠올리기 이전에 역사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다. 역사가 가지는 의미는 시대에 따라서, 또는 시각적인 차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역사의 움직임에 대해 일정한 방향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오늘날을 사는 지표가 되는 역사의 기준이 상실되며, 역사의 의미에 대한 변화에 있어서 기준이 없다면 그 해석은 매우 모호해 질 것이고 이렇게 그 역사의 주체를 생각하는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역사에 대해서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하는 개념이 필요하다. 즉, 우리가 평소에 생활하는 것에서부터 하고 있고 또 하고자 하는 일,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일 등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면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느냐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과거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을 수 있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데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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