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멸의연인과 아마데우스
- 최초 등록일
- 2002.07.03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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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불멸의 연인'과 '아마데우스'를 비교한것입니다.
천재 음악가였던 모짜르트와 베토벤을 소재로한 영화들이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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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특히 피아노의 단상에 얼굴을 기대고 연주하는 연기를 할 때는 건반하나 하나의 소리마다 반응하는 그의 얼굴이 진지한 베토벤의 실제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닐까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주목받는 것은 이 영화의 음악인데 <cineseoul.com>에 따르면 '바이올린에 기돈 크레머, 첼로에 요요마, 피아노에 머레이 퍼레이어 등 당대 거장들이 참여하여 베토벤의 명곡들을 연주했다. 음악을 맡은 게오르그 솔티경은 헝가리가 낳은 최대의 지휘자로 카라얀과 번스타인이 서거한 지금, 말 그대로 세계 지휘계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명 지휘자. 베토벤 음악의 권위자로 알려진 그는 1912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제 2차 세계대전 후 독일 각지의 가극장에서 지휘자를 역임하다가 61년 코멘트 가든 왕립 오페라 극장 음악감독을 맡았고 영국 왕실로부터 '경'이란 칭호를 받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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