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이 시행한 의례

소개글

조선시대 왕이 시행한 의례에 관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국가례와 가례

2. 국조오례의의 편찬과 내용

3. 제천례

4-1. 종묘제
4-2. 사직제

5. 가례, 빈례, 군례

6. 흉례

7. 예송논쟁

본문내용

<왕이 시행한 의례>
1. 국가례와 가례
조선시대는 법보다 예를 더 중시했던 시대이다. 예에 관한 서적은 대표적으로 3권이 있다. 예기, 의례, 주례 이 3권을 3례라고 한다. 예기와 의례의 경우 일상적인 예절에 관한 것이고, 주레는 주나라의 예에 대해 기록한 것으로, 조선의 이관, 호관, 예관, 병관, 형관, 공관에 상응하는 천관, 지관, 춘관, 하관, 추관, 동관 총 6관이 존재한다. 이 3례에는 왕에 대한 예가 80~90%를 차지한다.
국가 전체의 활동을 구분하여 나온 5가지 예는 5례라고 한다. 길례, 가례, 빈례, 군례, 흉례가 있는데 길례는 제사로서 귀신과 인간의 만남으로 높은 사람이 대상이기 때문에 최고의 예로 꼽힌다. 가례는 조회, 경촉, 책봉, 혼인 등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지만 왕의 아랫사람들의 행사이므로 왕이 최고가 된다. 이는 사실 사대부들이 만든 것으로 `주자가례`가 가장 유명하다. 이 외 빈례는 외교과 관련된 것이고, 군례는 군사, 흉례는 사망 즉 장례와 관련된 예를 다룬다.
4례는 관례, 혼례, 상례, 제례 이다. 관례는 어른이 되는 의식이고 혼례는 혼인하는 예법으로 5례 중 가례와 빈례의 내용과 유사하다. 상례는 상중에 행하는 예법으로 흉례와 비교될 수 있으며, 제례는 제사지내는 예법으로 길례와 상응한다.
2. 국조오례의의 편찬과 내용
길례는 제사를 관장하는 예로 종묘, 사직, 석전, 풍운뇌우, 선농제 이외 잡다한 제사에 대한 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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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