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개론/송남희] 실험6. 꽃의 구조II
- 최초 등록일
- 2011.03.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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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교대 송남희 교수님 자연과학개론 6주차 실험보고서입니다.
목차
1. 실험목적
2. 관련이론
3. 준비물 및 실험방법
5. 고찰
6. 반성
본문내용
(1) 왕벚나무
키는 6~8m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회색을 띄며 낙엽 활엽 교목에 속한다. 가지는 사방으로 벌어져 있다. 잎은 광택이 있고 잎자루가 있으며 넓은 계란형이다. 잎의 앞쪽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이중의 거치(鋸齒)가 있고 양면과 잎자루에는 가는 털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3∼6개가 산형(傘形)차례로 달리고, 꽃자루는 길고 가는 털이 있다. 꽃받침은 타원형이고 5개로 수평으로 벌어져 있다. 꽃대는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고 5개의 꽃잎은 끝이 오목하다. 꽃받기는 짧고 관형이고 밑부분이 볼록하며 가는 털이 있다. 수술은 많고(꽃마다 수술의 개수가 다르다)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에 퍼진털이 있다. 꽃봉오리는 분홍색이 돌고 활짝 피면 흰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홍색에서 자흑색으로 익는데 이를 버찌라고도 한다. 전국 각지에서 서식하나 한라산과 대둔산에서 자라는 것을 자생종으로 취급하고 있다.
(2) 꽃의 분류에 따른 벚꽃의 분류
① 갖춘꽃 / 안갖춘꽃 : 꽃잎, 꽃받침, 암술, 수술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 갖춘꽃 그렇지 못하면 못갖춘 꽃.
->벚꽃은 꽃잎(5장), 꽃받침(5개), 암술(1개), 수술(여러개, 꽃마다 다름)을 모두 갖추고 있으므로 갖춘꽃이라고 한다.
② 양성화 / 단성화 : 한 송이의 꽃에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 양성화, 암술이나 수술 중 어느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단성화. 단성화에서 암술만 있는 암꽃과 수술만 있는 수꽃이 한그루에 함께 피면 자웅동주, 다른 그루에 각각 따로 피면 자웅이주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