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인간관

등록일 2002.07.02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라는 칸트의 철학적 물음은 일차적으로 인간으로서의 내가 알 수 있는 것, 즉 '나에게 가능한 인식의 대상'이 무엇인가를 묻는다. 이 때 칸트에게서 문제되는 앎의 주체로서의 나'는 일정한 보편적 앎의 구조를 가진 유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대변하는 주체이며, 따라서 '앎'이란 말 역시, 우선은 앎의 주체 일반의 '보편 타당한 의식활동'을 의미한다. 더욱이 칸트가 문제삼는 '알 수 있음'(인식능력)이란 '경험적으로 무엇을 얼마만큼 알 수 있는가'에 대해서가 아니라 "모든 경험에 독립해서"추궁할 수 있는 인식의 "원천과 범위와 한계"'이다. 즉 철학적 물음으로서 칸트의 저 물음,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는 경험으로부터 독립적인, 심지어는 일체의 감각 인상들로부터 독립적인 인식이란 것이 있는지, 그런 인식이 있다면 그런 인식이 어떻게 가능하고, 그런 인식은 경험적인 인식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묻는다. 이러한 인식을 칸트는 '선험적(a priori) 인식이라고 한다. 따라서 앞서의 칸트의 물음은 결국 '선험적 인식이 어떻게 가능한가?' 그리고 '이 선험적인 인식의 타당성을 어떻게 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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