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한국의 축제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03.1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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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문화 교양시간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독일과 한국의 비슷한 축제를 비교하여 양국의 문화를 비교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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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론
축제(祝祭)란 사전적으로는 축하(祝賀)의 제전, 축하(祝賀)와 제사로 정의되고 있으며 서구식으로는 carnival(순회쇼/진탕만탕 놀기/사육제), fest, Feier(축제/축전)등으로 불리운다.
이처럼 축제는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각자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을 해석해보면 먼저 동양에서 부르는 축제의 제(祭)는 ‘肉’, ‘又’, ‘示’의 합자로서 ‘肉’은 고기, ‘又’은 오른손 그리고 ‘示’는 하늘이 길흉의 상을 내리는 것이라 「說文解字」
하여, 곧 고기를 잡아 신에게 바침으로써 길흉의 상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또 carnival의 어원으로 라틴어의 `caro(고기)`, `levara(제거)‘의 합성어로 카톨릭교 국가에서 사순절동안 육식을 멀리하므로 육식과 이별하기 전에 고기를 먹는다는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한국의 축제 다시보기」한국학술정보. 김태경. 2006
마지막으로 독일어 ‘페스트(fest)`는 라틴어 ’페스투스(festus)`에서 나왔다. ‘페스투스’는 종교적인 의식에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또 축제를 뜻하는 독일어에는 ‘파이어(Feier)`가 있는데, 일을 하지 않는 날을 뜻하는 라틴어 ’페리에(feriae)`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 두 말에서 축제란 일상적인 일에서 벗어나 종교적 의식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축제의 기본적인 의미를 읽을 수 있다. 「유럽의 축제」컬쳐라인. 심희섭 옮김. 200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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