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중국사 - 명조의 통치체제와 정치
- 최초 등록일
- 2011.03.1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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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강좌중국사 Ⅳ. 제국질서의 완성』 - 1. 명조의 통치체제와 정치
요약한 것.
목차
1. 태조(홍무제)
2. 태종 or 성종 (영락제)
3. 내각제도의 발전
4. 환관의 정치개입
5. 장거정의 전권정치
6. 동림운동
7. 복사운동
결론
본문내용
① 명대의 황제독재체제는 환관과 내각이라는 두 사적 기구를 버팀목으로 가능했음
② 그러나 관료가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 행정지원으로부터 고립되어 명 후기로 갈수록 사적인 정치성격을 나타냄
③ 장거정의 개혁은 명 중기 이후의 사회경제적 변화, 특히 이갑제의 해체하에 향촌의 모든 질서를 대신 유지해나가던 신사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것
④ 이미 관료들은 중앙의 통제를 일방적으로 받는 존재이기보다는 향촌의 신사로서 자신이 기반을 두고 있는 향촌의 이익을 대변하는 존재였음
⑤ 장거정의 전권정치에 대한 반대에서부터 명조의 당쟁이 기원함
⑥ 장거정 이후 7품의 하료이지만 탄핵을 주로 담당하는 과도관의 정치비중이 높아져감
⑦ 동림운동은 협의로는 반환관, 반내각집권파의 정치운동이지만, 광의로는 이갑제적 전제체제의 붕괴과정에서 체제의 위기를 둘러싼 정치투쟁이었으며, 황제일원적인 전제지배체제를 반대하고 분권공치적인 군주주의를 표방한것에 시대적인 적극적 의미가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