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실습 시 알아두어야 할 질병
- 최초 등록일
- 2011.03.18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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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과 실습 시 꼭 알고 있어야 할 중이염, 뇌수막염, 급성인두편도염, 폐렴, 기관지염, 뇌성마비, 특발성 혈소판 자반증과 헤노흐-쉴레인 자반증에 대한 질병 요약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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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cute otitis media
10세 이전에 나타난다. 이경으로 시진 시 고막이 붉고 부어있다. 10세 이전, 재발 흔하다.
[원 인]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이다. 세균성으로는 Streptococcus pneumoniae, H.influenzae와 Moraxella catarrhalis. 기타 세균 : β-용혈성 Streptococcus, Neisseria 및 많은 장내 세균들
2주 이내의 신생아 : Gram음성균, Staphylococcus aureus, Group B stroptococcus
2주 이상 된 신생아 : S. pneumoniae, H.influenzae
[증 상]
급성 중이염은 보통 상기도 감염에 동반된다. 고막의 주변부에 경한 충혈을 볼 수 있는데, 상기도 감염이 사라지면 고막의 충혈도 사라진다. 갑자기 열이 나면서 전신 불쾌감 및 청력 감퇴가 온다. 동통을 호소 할 수 없는 영아는 몹시 보태며, 아픈 귀를 잡아당기거나 비비는 수가 있다. 이 때, 이경으로 들여다보면 고막이 전체적으로 충혈되고, 어느 정도 팽만 (bulging) 되어 있으며 운동성이 감퇴되어 있다. 설사, 구토, 무력감 등을 동반할 수도 있다. 이 때 적절한 치료를 하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고막이 정상으로 되면서 치유될 수 있다.그러나 치료를 하지 않거나, 원인균이 사용한 항생제에 듣지 않을 경우에는 중이에 화농 물질이 축적되어 팽만이 더 심해지고, 고막의 윤곽을 식별할 수 없게 된다.(급성 화농성 중이염, acute purulent otitis media), 급성 중이염은 외청도염(otitis externa)이나 급성 수포성 고막염(acute bullous myringitis)과 감별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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