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개요Ⅱ-예레미야애가
- 최초 등록일
- 2011.03.1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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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레미야애가서를 읽고 쓴감상문, 에세이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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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약개요Ⅱ-예레미야애가 에세이
드디어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발에 짓밟혔다. 예레미야 애가는 말 그대로 애가(哀歌)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 성의 몰락을 보면서 슬퍼했다. 예루살렘은 본래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는 도성으로서 열국 중에 크고 두려운 도시였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과 또 예루살렘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이방의 속국이 되어 조공을 바치는 자가 되게 했다. 이스라엘은 예전부터 종종 애굽을 의지했던 과거가 있었기에 어리석게도 애굽을 의지하여 바벨론의 침입을 막아 보려 했지만 이스라엘의 멸망은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에 애굽이 바벨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고향 땅 가나안에서 쫓겨나 열방에 흩어져 거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는 평강이 없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 평강을 누리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당하는 고난은 자신들의 행위로 인한 필연적인 결과인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잘 섬겼다면 바벨론 제국이 그와 같이 강하여지지도 또,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도구로 사용하여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을 정죄하시려고 바벨론을 일으켜 예루살렘을 진멸시키게 하심으로 열방의 조롱 거리가 되게 했던것이다. 한때 열방의 존경의 대상이었던 예루살렘의 영광이 사라져 땅에 떨어지게 됐다.
예루살렘이 모든 영광을 잃고 비천하게 되어 열방의 조롱 거리가 된 것은 여호와의 진노하신 날에 여호와께서 직접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심, 즉 하나님의뜻임을 예레미야는 말했다. 즉,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결코 군사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죄의 정죄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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