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개발(지식채널e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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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저는 여전히 고시원에 살고 있습니다. >
< 투명인간 - 근로빈곤층 >

본문내용

< 저는 여전히 고시원에 살고 있습니다. >

고시원은 공부하는 기능을 넘어 저소득자의 생활공간인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 일부 고시원들은 비상구와 같은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화재 취약성이 아주 높음에도 불구하고 미로형, 벌집형 내부구조와 좁은 복도, 창문폐쇄 및 밀폐 구조의 칸막이 방으로 인해서 화재로 큰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고시원의 경우 행정관청의 허거나 등록은 물론 따로 신고할 필요 없이 관할 세무서장에게 사업자등록만 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영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고시원협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 고시원은 3천여 곳에 이른 바 이중 3분의 1은 싼 값에 주거문제를 해결하려는 지방출신의 자취생이나 취업 준비생, 일용직 노동자의 주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