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공황과 경제

등록일 2002.06.3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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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행히 1920년대와 차이점도 있다. 우선 정부가 훨씬 커졌다. 따라서 감세나 지출증가의 여지가 더 많아졌다. 또 지금은 금본위제가 없어졌다. 1920년대에는 금이 화폐 가치의 기준이 됐다. 그러나 금본위제는 불안정했다. 비현실적인 환율과 무역의 불균형 때문에 미국과 프랑스는 전세계 금의 태반(1929년 55%)을 차지했다. 금 부족으로 다른 나라들은 경제 규모를 확대할 수 없었다.

대공황이 시작되자 각국은 금 비축분을 지키려 애썼다. 그들은 초고금리 정책으로 투기꾼들
이 투자자금을 금으로 바꾸지 않도록 했다. 또 예금의 대량인출을 막기 위해 화폐 발행량을
대폭 줄였다. 은행 도산은 급증했고 소비와 국제 무역량은 급감했다. 대공황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교역 감소와 비관론이 악순환을 이루면서 더욱 확대됐다. 금본위제를 폐지하고 나
서야(영국은 1931년, 미국은 1933년, 프랑스 1936년) 대공황도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이상이 대공황에 대한 아주 단순화한 학술적 설명이다. 이제 전세계적으로 대공황을 퍼뜨렸
던 메커니즘(금본위제)은 사라졌다. 오늘날 그런 메커니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다른 국가들
이 미국의 경기침체에 휩쓸려 무역·투자·신뢰 감소의 파괴적인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것은 아직 하나의 가정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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