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제 29회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을 보고 와서

등록일 2002.06.3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을밤의 잔잔한 감흥을 받고 왔다. 처음에는 '가곡의 밤'이라는 제목을 듣고 좀 낯설게 느껴졌다. 고등학교 음악 시절 이후로는 가곡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팜플렛에는 성악가는 내가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만 가곡은 내가 아는 노래도 종종 눈에 띄어 좋았다. 오랜만에 가는 음악회고 요즘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외출을 거의 할 수 없었던 나에게는 더욱 마음을 설레고 떨리게 하는 음악회였다. 남자 친구랑, 희영 언니랑, 현아랑, 연하 언니랑 같이 갔었는데 약을 가져가지 않아 좀 아파서 힘들었지만 끝까지 지루함이라는 글자는 머리 속에서 잊져버린 체 여러 음악가들의 특성을 살피면서 가을 저녁 가곡의 美에 푹 빠져 보았다.
'가곡의 밤'은 제 1 부와 제 2 부로 나뉘어 연주되었는데 처음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시작되었다. 잔잔한 파문을 주는 연주로 가을 저녁의 서늘함을 빛내며 음악회는 막을 열었다. 내가 좋아하는 북의 조심스런 두드림 연주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 다음은 빨간 색의 반짝이 수를 놓은 듯한 의상을 입고 메조 소프라노 장현주씨가 등장하였다. 맑은 목소리로 '비목'과 '그리움'이라는 노래를 들려주었다. 그 뒤를 이어 바리톤 최현수씨가 우렁찬 목소리로 ' 기다리는 마음'과 '수선화'라는 노래를 들려주었다. '기다리는 마음'은 내가 아는 노래라서 속으로 흥얼흥얼 따라 하면서 들었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