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피아노 독주회를 다녀와서

등록일 2002.06.3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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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후 7시 10분, 예술의 전당에 도착했다. 분주한 마음으로 음악회 공연장에 갔는데 '밀러교향곡 연주회' 는 콘서트홀에서 '정희선 피아노 독주회' 는 리사이트홀에서 하고 있었다. 항상 공연은 콘서트홀에서 하는 것만 가봤기 때문에 왠지 오늘은 리사이트홀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 또 어릴 때부터 나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던 피아노 독주회가 내 마음을 잡아당기기도 했다. 오후 7시 30분 난 드디어 '정희선 피아노 독주회' 를 청취하기로 마음을 먹고 표를 끊어 리사이트홀로 발길을 돌렸다.
콘서트홀이 웅장한 미(美)가 있다고 한다면 리사이트홀은 아담하고 소박한 미(美)가 있었다. 사람들은 옹기종기 어느 정도 객석이 차고 드디어 연주자 정희선씨가 등장하였다. 정희선씨는 보라색에 화려하지만 튀지 않는 약간의 금박장식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차분하게 관중을 향해 인사를 한 뒤 피아노에 앉아 마음을 가다듬는 듯 했다.
바흐의 환상곡 다단조 BWV 906 , 브람스의 소나타 올림 바단조 작품번호 2 , 알베니스의 투리아나(이베리아) , 바버의 소나타 내림마단조 작품번호 26, 총 4 곡이 연주되었는데 모두 꾸밈이 많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계의 폭도 넓게 화려한 음색을 자랑하는 곡들인 듯 싶다. 음의 구성이 화려하다는 인상은 공통적으로 주었지만 곡마다 느낌이 독특하였다. 그렇지만 모두 자주 듣는 곡이 아니라 좀 낯설게 여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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