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의 이해_멕베드 감상문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03.1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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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멕베드 감상문
멕베스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희곡의 이해 Report
멕베드
담당교수: 왕치현교수님
맥베드! 그의 비극적 결말의 원인을 찾아라
멕베드는 전쟁에 승리한 장군으로, 왕의 보살핌으로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러한 그가 왕을 죽이기 위해 단검을 들었다. 왕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왜 굳이 ‘순리’를 거스르는 방법으로 왕이 되고자 했을까? 어느 시대에나 누구든지 왕이 되고 싶다는 욕망은 한번쯤 가져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가슴 속 깊이 잠들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멕베드의 욕망을 깨운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마녀의 예언? 멕베드의 부인? 아니면 멕베드 자신의 선택? 아니면 멕베드의 삶은 이미 짜여진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 존재했던 것일까? 하나씩 짚어본다.
<멕베드와 마녀>
멕베드에는 마녀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만큼 극중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연 희곡[멕베드]의 마녀는 어떤 존재일까? 또한 멕베드의 행동은 일차적으로 마녀의 예언에 의하여 자극되었다. 그렇다면 마녀는 멕베드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마녀
☆사전적 의미:
[여자의 모습을 한 악마의 총칭. 저주하여 농작물을 말라죽게 하거나, 인형에 바늘을 러 누군가를 죽게 하는 검은 주술사, 또는 주문이나 약초로써 병을 고치고, 농작물의 증산을 위해 비가 오기를 천신께 비는 일을 하는 흰 주술사, 그리고 원시종교의 양물숭배 등의 비의를 조직적으로 행하는 여자 등을 가리킨다. 마녀는 고양이, 두꺼비, 세발 달린 토끼 등의 동물로 변신하기도 한다.]
☆맥베스 속의 마녀들:
“내 바람을 하나 주지”에서 마녀가 바람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꼬리없는 쥐가 되어 혼을 내 줘야지”에서는 마녀가 다른 존재들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또한 마녀는 ‘도룡농의 눈알과 개구리 뒷꿈치...’등을 끓여 신비한 약을 만들어낸다. 마녀들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힘이 있다. 희곡[멕베드]에서는 마녀들이 맥베드와 뱅코에게 미래의 예언을 알려준다.
☆제임스1세와 악마론
악마학에서 마녀들이 강력한 힘을 가지기 위한 3요소는 천둥, 번개, 비이다.
제임스 1세는 악마론(Demonology)이라는 책에서 마녀들에 대한 극단적인 증오심을 표현하였다. 마녀는 악마적인 의식의 구성원이었으며 사탄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마녀들을 처 형하기를 원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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