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 종묘(정전과 영녕전의 비교분석)

등록일 2002.06.29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종묘에 관한 해피캠퍼스의 자료중에서 제일 괜찮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종묘의 개요.
2. 영녕전과 정전의 공통점과 차이점.
3. 과제를 조사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기본적으로 종묘는 한국 건축의 일반적 특성인 비대칭적 대칭배치를 하고 있다. 건물배치는 개별적으로 대칭을 벗어난 구성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대칭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예로서, 정전 동서월량을 보면, 전체적으로 남북축을 중심으로 대칭적인 배치를 하고 있으나, 그 세부 처리는 그렇지 않다. 동월랑은 틔여져 있으나 서월랑은 벽으로 막혀 있어 대칭 속에서 비대칭을 읽게 한다. 뿐만 아니라 종묘는 대칭적인 배치 속에서도 변화를 담고 있다. 정전 신로는 남문인 신문에서 시작되어 묘정을 이루는 상월대 계단에 가 닿아 있는데, 미묘하게 중심축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대칭인 듯 하나 정확한 대칭이 아니게 처리하여 흐름을 유도하는 배치를 하고 있다. 정을 통하여 동을 느끼게 하는 배치기법이다. 그리하여 대칭적인 묘정 월대와 기단, 그리고 지붕에 동적인 기운이 감돌게 한다.

뿐만 아니라 종묘건축에는 의례공간의 위계 질서가 반영되어 있다. 정전과 영녕전 건물의 기단과 처마와 지붕은 위계에 따라 높이를 달리하고 있다. 정전과 영녕전 신실과 좌우 협실, 그리고 동서 월랑 지붕, 처마와 기단 윗면의 높이는 신실, 협실, 월랑의 순으로 낮아져 있고, 기둥 지름과 높이도 마찬가지로 신실, 협실, 월랑으로 가면서 작고 낮게 되어 있다.
또, 묘정 월대는 단의 일종인데, 장식이 없이 제례를 위해 필요한 공간으로만 설정되어 있으면서 지상으로부터 단을 높여 다를 공간과 성격이 다르게 하여 감실이 있는 천상으로 이어지는 공간임을 암시한다. 궁궐의 정전 뜰에는 바닥에 돌을 깔고 단을 배설하지 않은 것과 대조가 된다. 마찬가지로 제관이 출입하는 동월랑 계단에는 무지개처럼 휘어 오른 소맷돌에 구름을 조각하여 그 위의 구름 위 천상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고, 감실 전면 문미 상부에 설치한 운궁 역시 감실이 천상에 있음을 상징하고 있다.

참고 자료

종묘 - 저자: 이상해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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