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에 대한 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1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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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성여대 독서와 표현, 독서 세미나 A+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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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경호르몬에 대한 경고
우리는 미래뿐만 아니라 과거마저도 도둑맞고 있다. 현재 우리의 삶속에서 오염되지 않은 것은 거의 없을 정도로 피폐하다.
내가 읽은 ‘도둑맞은 미래’에서는 우리의 미래를 앗아갈 환경호르몬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환경호르몬 즉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우리의 몸에 중요한 내분비계에서 하는 기초대사나 생식을 흡사 우리 몸속의 호르몬처럼 들어와 자리만 차지하고 방해하는 물질로 배출되지 않고 쌓여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이다.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환경호르몬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평소에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환경호르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정리할 수 있었다.
전부터 우리는 환경호르몬에 대해 계속 경고해 왔다. 많은 방송을 했고 교육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부터 플라스틱은 쓰지 말아야지’ 하면서 하루만 지나면 바로 써버린다.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별것 아닌 듯 무시해버리고 계속해서 새로운 환경호르몬을 만들고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환경호르몬에 의해 어떤 위험한 일이 생기면 자신은 무죄인 듯 회피하고 방치해 버린다.
‘도둑맞은 미래‘ 에서는 독수리의 불임, 동성연애를 하는 갈매기, 바다표범의 죽음 등 환경 호르몬에 의해 이루어진 현상들이 이들뿐 아니라 우리의 삶마저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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