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베스와 오이디푸스 왕 - 두 갈래로 갈리는 운명의 길

소개글

덕성여대 독서와 표현, 독서 세미나 A+ 자료!!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운명의 정의
(2) 개척하는 운명
(3) 정해진 운명

3. 결 론

본문내용

제목 : 두 갈래로 갈리는 운명의 길

주제문 - 운명은 자신의 의지로 개척하는 것인가?

1. 서 론
- 개인(자신)이 생각하는 운명
우리 중에는 운명을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운명을 믿는 사람 중에는 이미 정해진 운명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거기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과 운명이란 스스로가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수업을 하면서 몇 가지 책을 읽었는데 그 중 「오이디푸스 왕」과 「맥베스」를 읽고 우리는 운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다. 토론 중에 점을 치면서 운명을 예측해본다는 사람도 있었고 운명을 믿지 않지만 운명의 존재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있다는 사람이 있는 등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었다. 이처럼 지금까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생각해 본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럼 묻겠다. 당신은 운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 본 론
(1) 운명의 정의
운명이란 “인간의 의도나 일을 포함하는 우주 전체가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기 어려운 궁극적 결정에 의해 규제되고 있다고 생각할 때 그 인간의 생각을 초월한 힘으로 숙명이라고도 불리 운다. 이것은 모든 사물을 지배하는 불가피한 필연의 힘이며, 누구라도 따를 수밖에 없고, 예측하기 어려운 절대적인 힘이다.”다음 백과사전 「운명」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m=all&articleID=b16a3788b
운명에 대해 두 가지 입장으로 나눌 수 있다. 운명은 항상 필연적이며 신의 의지에 의해 이미 결정됐다는 것과 운명은 한 가지 틀 안에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고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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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세익스피어『맥베스』 민음사 2004.03.15
소포클레스『오이디푸스왕』 문예출판사 200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