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 동양선교회의 창립과 역사발전0

소개글

한국성결교회 동양선교회의 창립과 역사발전0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성결연맹(Holiness Union)의 형성

3. 동경성서학원의 설립

4. 복음전도관의 활동

5. 소외된 지역의 전도활동

6. 동양선교회의 조직

7. 맺는 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한국의 초창기 교회의 역사는 고난의 역사였다. 한국 사람들은 본래 외세의 개입과 개방, 개혁을 굉장히 싫어하여 옛날 그대로의 복고적인 풍을 중시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외세 종교가 우리나라에서 뿌리를 내리기는 정말 힘든 상태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구한말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의 실시에 따른 외세 종교의 탄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참혹했다. 그러다가 민중의 마음을 열게 될 것은 의료사업, 교육사업과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게 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서교를 인정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중의 하나가 한국성결교회다. 한국성결교회는 동양선교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한국성결교회는 처음부터 동양선교회의 후원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성결교회의 처음 이름은 동양선교회복음전도관이었으며, 그 다음은 조선야소교동양선교회성결교회였다. 동양선교회라는 말이 성결교회의 명칭에서 빠진 것은 해방 이후이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도 성결교회는 동양선교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동양선교회는 원래 1901년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1907년에 한국으로 선교지를 확장했으며, 1925년부터는 중국에 선교를 시작하였다. 그 후 태평양전쟁의 발발로 이 지역에서 더 이상 선교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이들은 인도와 남미로 선교지를 확장했으며, 현재는 전세계 모든 대륙에 400명 이상의 선교사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1973년부터는 명칭을 "국제 OMS"(OMS International)라고 바꾸었다.

참고 자료

공 용, 한국기독교의 성장과 나아갈 길, 2007.
김희헌 목사 (한신대 강사) 한국교회가 맞고 있는 신학적 위기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에드워드 쉴즈, <<전통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서울: 민음사, 1992,
서남동, <두 이야기의 합류>, <<민중신학의 탐구>> 서울: 한길사, 1983
현영학, <한국탈춤의 신학적 해석>, <<민중과 한국신학>>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82
안병무, <한국적 그리스도인상의 모색>, <<1980년대 한국민중신학의 전개>>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90
이정희, <성서의 해방문화와 민중문화의 합체>, <<신학사상>> 60(1988.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