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기행] 가야기행문

등록일 2002.06.28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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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야. 역사는 승리한 자만이 쓴다고 누가 그랬던가.
역사의 곳곳에서 분명 존재했던 나라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뒤편에서 여명을 내고 있는 그들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여러 가야 중에서도 마지막 그들의 영광을 마감한 "대가야"의 고향을 찾아 우리는 고령을 향하기로 했다.
기행을 나서기로 한 그 전날부터 참 많이도 아팠다. 팀원들과 기행계획과 준비를 모두 마치고 출발하는 일만 남았었는데 왜 그리도 아픈 건지 참으로 걱정스러웠다. 가지 못한다면 나 또한 아쉽겠지만 팀원들과 모든 계획을 세우고 다음날 출발하는 터라 미안하기 그지없었다.
그렇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아침을 맞았다.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우리의 약속장소인 서부 사상버스 터미널 지하철역에 당도하였다. 다소 긴장된 팀원들의 모습을 마주하고 나니 미안한 마음부터 들었다. 팀원들에게 건강을 핑계로 동행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달라며 첫날부터 삐걱대기 시작했다. 이대로 갔다가는 팀원들에게 오히려 짐만 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가서 쓰러지더라도 일단 출발해보자는 생각에 터미널로 향했다.
고령행 표를 들고 우리는 버스에 올랐다. 토요일이었지만 차안의 분위기는 다른 곳으로 향하는 버스들보다 얼마 되지 않은 인원만이 타고있었고 우린 맨 뒷자리로 가서 여정을 풀었다. 묘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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