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꿈을_경영한_정주영`을_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0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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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을 경영한 정주영`을 읽고 난후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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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책의 마지막 장에 나오는 말. 이 한 문장에 막연하게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던 나에게 조그마한 불씨를 붙였다.
정주영... 한국이 낳은 최고의 기업가이자 세계에서도 인정한 신화적인 인물!
책을 읽기 전에는 그가 단순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경영자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마지막 장까지 덮는 순간순간 그는 단순한 기업의 경영자가 아니였다. 그는 조국을 위해 힘쓰기를 게을리 안했으며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세계에 한국을 알린 말 그대로 신화적인 인물이였다.
1915년 11월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 10번지 출생!
그는 가난한 농촌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모든 일에 성실하였으며, 대단한 열정을 가진 소년이였다. 그의 열정을 엿보자면 다음과 같다. 그는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 한 시간이나 족히 걸어야 도착하는 이장 집에 간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날 석간 신문을 제일 먼저 보고 싶고 그 안에 흙이라는 소설의 뒷이야기가 궁금하기 때문이였다. 또한 신문 안에는 도시생활 및 경제와 세계의 흐름을 볼 수 있기에 소년은 하루도 빠짐없이 기나긴 거리를 왕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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