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인생의 길을 묻다`에 대한 독후감.

소개글

노인 관련 책을 읽고 쓰는 독후감 과제였는데요.
이 책은 노년에 관해서 20대,30대,40대~~~60,70,80대. 등
모든 세대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노년상에 대해 수필을 모아놓은 책이예요.
그래서 저도 노년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술한 독후감입니다.
성적은 A+ 받았어요~

목차

1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의 편견들
2 늙어간다는 사실을 직면하고 나니 드는 걱정들
3 내가 그리는 노년상
4 내가 준비해야할 것?!

본문내용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의 편견들

어느샌가 “인생은 OO부터”라는 말이 책과 TV등의 언론매체에서 흥하고 삶의 방식이 변화하면서 우리의 평균수명은 40세에서 50세, 60세, 70세, 결국 80세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만약 내가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세대에 태어났으면 누리지 못할 40년의 즐거움을 보너스로 얻게 되었는데 나는 어떤 방식과 마음가짐으로 나만의 노년을 살아야 할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책 속의 10대와 20대도 말하듯이 나는 늙지 않아서 아직 죽지 않아서 아직 노년이라는 것은 내게 사회복지과 학생으로 배워도 와 닿지 않는 주제이다. 더욱이 나는 살아계신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그다지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고, 봉사활동으로 어르신을 겪었을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등 우여곡절이 많아서 솔직히 말하자면 사회복지 분야 중에 가장 관심이 없는 분야이기도 했다. 부끄럽지만 그러한 경험들은 편견을 없애긴커녕 ‘노인들은 따분하고 늙으면 치매에 걸리면 어린아이로 돌아가며, 노인들은 다 비슷할 뿐이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가끔 중년이 바통을 이어받은 현재의 이전 사회를 이끄신 것은 지금의 노인이라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똑똑하고 현명하신 어른의 존재를 깨닫기도 했다. 하지만 누구나 늙는 것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