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시지프의 신화

등록일 2002.06.28 | 최종수정일 2015.06.1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인간 모습들보다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것에서 기쁨을 찾는 시지프를 보여주고 있다. 만일 이 신화가 비극적이라면, 그것은 영웅이 의식적이기 때문이다. 만약 걸음을 옮길 때마다 성공하리라는 희망에 부풀었다면, 그는 과연 고통스러웠겠는가? 시지프의 말없는 온갖 기쁨은 여기에 있다. 그의 운명은 그의 것이다. 그의 바위는 그의 것이다. 그는 자신의 삶의 주인이 자기이고 그것에서 행복을 발견한다.
이 책에서 까뮈는 결론으로 자살보다는 자기 자신을 의식적으로 살아가도록 할 것을 권한다. 개인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크게 감흥을 받지는 못했다. 죽음이라고 하는 결과론 앞에서 그의 주장이 내게는 그리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현실에서는 좀 이해하기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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