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적 생산양식론
- 최초 등록일
- 2011.03.0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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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사회 정체론- 동양사의 특색을 부정적인 면으로 보는 일부 서양 사람들은 동양 정체론을 주장한다. 이 이론은 20세기 초에 나온 것으로, 고대 동양 사회는 생산도 분배도 공동인 사회 체제로 그 경제적인 기반이 토지 공동 점유에 있으며, 이러한 공동체 조직을 가짐으로써 산업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낙후된 촌락공동체가 생기게 되고 많은 낙후된 촌락공동체의 힘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전제군주를 필요로 한다는 내용이다.
목차
동양사회 정체론
1. 머리말
2. 아시아적 생산양식 개념의 기원
3. 마르크스의 아시아적 생산양식론
4. 아시아적 생산양식론의 문제점
5. 아시아적 생산양식에 대한 논쟁
6. 결론
본문내용
Ⅴ 아시아적 생산양식에 대한 논쟁
1925~27년 아시아적 생산양식에 관한 국제적 논쟁은 심각한 형태로 제기 됨
1. 전통적인 단선론도식
-마르크스주의의 발전 모델은 "원시공동체 - 고전고대사회 - 봉건사회 - 시민사회 -사회주의사회"로 도식화할 수 있다
-1853년 이래의 마르크스의 연구 성과를 간과 함,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있는 모델
-이론의 두 가지 견해
①아시아적 생산양식을 고대 노예제적 생산 양식의 일종 혹은 일단계로 보는 견해
②계급 발생 이전의 원시공동체, 혹은 계급사회로의 이행의 과도단계로 보는 견해
a. 전계급사회로부터 여러 체제(계급사회)로의 이행이 있어 고대적 생산양식으로 이행한다는 통설적인 견해
b. 고대적 및 봉건적 생산양식으로의 길이 유형적 병렬적으로 존재한다는 견해
2. 플레하노프와 비트포겔의 양선론적 모델
-플레하노프
아시아적 생산 양식과 노예적 생산양식은 상호 개별적으로 병존하는 경제발전유형, 상이한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상이한 특성을 갖게 됨.
원시공동체의 붕괴로 두 개의 상이한 발전경로가 병존하게 됨
(서구 : 고전고대적 - 봉건적 -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 동양 : 아시아적 생산양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