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게임을 보고] 진정한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과 장기매매의 상업화
- 최초 등록일
- 2011.03.0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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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더 게임을 통해 우리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치와 현재 암묵적으로 일어나는 장기매매의 상업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쟁점들을 논하면서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목차
주제: 진정한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과 장기매매의 상업화
1. 줄거리
2. 서론
3. 더게임을 통한 응용윤리적 접근
4. 각 인물들의 삶을 보고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 것인가?
5. 소감
본문내용
등장인물: 신하균 -거리의 화가 민희도역 / 변희봉 -강노식 회장 역
이은성 -희도의 여자 친구, 주은아 역 / 손현주 -희도의 삼촌, 민태석 역
줄거리:
목숨을 건 내기 (더 게임) 인생을 건 최대의 도박 방심한 순간 모든 것이 뒤바뀐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주인공 ‘민희도’는 여자친구 ‘이은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거리의 화가로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희도는 이상한 할아버지의 초상화를 그려주게 되고, 그 날 밤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의 내용은 희도 덕분에 내기에서 이겼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 전화를 무시했지만 그날 저녁 한 여비서가 내기에서 이긴 할아버지를 만나러 갈 것을 제안하고, 어쩔 수 없이 할아버지의 집에 찾아간다. 할아버지 ‘강노식’은 기쁜 마음에 희도에게 내기를 신청한다. 전화를 해서 여자가 받으면 희도에게 30억을 주고, 남자가 받으면 노식에게 희도가 자신의 젊은 몸을 주는 것이다. 희도는 자신의 여자 친구가 집안이 어려워 사채 빛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돈이 필요했고 내기에 응한다. 그런데 당황스럽게도 전화를 받은 사람은 트렌스젠더였던 것이다. 남자로 판정된 내기로 인해 희도는 본인의 몸을 노식에게 강탈당하고 그 둘은 서로의 몸을 바꾼다. 노식은 젊은 희도의 몸을 갖게 되고,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지만 희도는 모든 것을 잃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희도는 노식의 아내이자 노식이 죽기 바라는 ‘이혜린’과 손을 잡고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한 내기를 다시 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