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학] 일본어[자발표현]
- 최초 등록일
- 2002.06.2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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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발표현의 형태 및 의미적 특징
1) 구문·의미적 특징
2) 형태적 특징
2. 수동표현과의 차이
3. 가능표현과의 차이
4. 자발표현이 성립되는 문법적 조건
5. 「見える」「聞こえる」
1) 「見える」「聞こえる」의 의미 및 오용
2) 「見える」「聞こえる」의 지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어는 한국어와 문구조상 유사점이 많은 언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일본어를 배우는 한국인 학습자들은 매우 학습하기 쉬운 외국어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법의 유사성은 일본어 학습에 마이너스적인 영향으로 작용하여 많은 오용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한 초급단계인 한국인 학습자에게 일본어로 말하게 하거나 쓰게 하거나 한다면, 소위 한국식 일본어 표현이 자주 나온다는 것을 경험에서 알 수 있었다. 즉,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를 한국어의 어순과 같이 나열하면 된다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여기서 다룰 자동사 「見える」「聞こえる」도 마찬가지다. 우리말 「보이다」「들리다」의 의미와 상통하므로 초급 단계의 한국인일본어학습자들은 이해하기가 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자발인 「見える」「聞こえる」는 가능의 의미도 갖는다는 것을 접하게 되면, "「見る」「聞く」의 가능형은 「見られる」「聞ける·聞かれる」라고 배웠는데..." 라며 아마 의아해할 것이다. 文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자발인지 가능인지 애매한 경우가 발생하게 되므로 구별도 어렵고, 오용도 많아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