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래] Being Digital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지털'이란 단어는 21세기 현재 주위에서 아주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 되었다. 신문광고, TV광고에서도 그 디지털은 아무런 거부감 없이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이 책의 저자인 Negroponte가 글을 쓸 당시인 1995년만 해도 디지털이니 멀티미디어니 하는 말들은 그들처럼 전문적인 지식인들이 아닌 이상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그러나 불과 5~6년이 지난 지금 약간의 인터넷 정보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당시의 그들보다 디지털, 멀티미디어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 비트는 이러한 디지털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자 시작이다. 책을 읽기 전엔 비트를 단순히 컴퓨터내에서 연산처리하는 0과 1로 이루어진 가장 최소의 단위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은 후 비트를 아주 사전적인 의미로만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굉장히 흥분이 되었다. 네트워크를 통한 모든 정보, 미디어와 미디어가 혼합되는 멀티미디어, TV를 통해 접하는 방송 등등 우리가 매체를 통해 듣고 보는 것 거의 모두가 비트였다는 사실 때문이다. 비트에 관해서 알아 갈수록 사람들은 비트의 무한한 가능성과 얻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에 놀랄 것이다. 비트 이전에 사용되던 아톰은 서서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