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문학] 스페인문학 돈후안
- 최초 등록일
- 2002.06.27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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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돈후안을읽고.
목차
1. '띠르소 데 몰리나'가 지은 희곡 작품 중에 하나인 돈 후안은 스페인 문학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먼저 작가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2. 다음으로 이 희곡의 주인공인 '돈 후안' 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3. 이 희곡의 원제는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인데≫, 이 제목이 희곡의 전체 줄거리를 한 번에 얘기해주는 역할을 한다. 먼저 이 희곡의 대강의 줄거리를 말해보도록 하겠다.
본문내용
1. '띠르소 데 몰리나'가 지은 희곡 작품 중에 하나인 돈 후안은 스페인 문학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먼저 작가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띠르소 데 몰리나' 는 이 희곡 작가의 예명인데, 본명은 '가브리엘 테예스' 이다. 그는 성직자로서 이런 문학 활동을 하는 것에 불편한 나머지 '띠르소' 라는 예명을 쓰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마드리드 출생으로 알칼라 대학에서 배우고, 1601년 과달라하라에서 메르세스회 수도사가 되었다. 1616년 산토 도밍고로 포교하러 가기 전부터 이미 극작가로 알려졌고, 1618년에는 과달라하라에서 종무 위원 되었으며, 1620년에는 마드리드에 살았는데, 이 무렵에 '로페 데 베가' 와 서로 작품을 헌정하기도 하였다고 전해진다.
1626년에는 트루히료의 수도원장, 1632년에는 그의 수도회 사료편찬 담당자, 이어서 카스틸랴주의 종무 위원장, 1647년 소리아의 수도원장에 취임, 이듬해 12월에 죽었다.
‘황금세기’의 에스파냐 연극을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으로, 약 400편의 희곡 가운데서 86편이 현존하며, 오늘날까지 상연되는 것으로는, 돈 후안 극의 최초의 것으로 일컬어지는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El burlador de Sevilla y convidado de piedra》(1630), 사극 《여자의 분별 La prudencia en la mujer》, 연애희극 《녹색 바지를 입은 돈 힐 Don Gil de las calzas verdes》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및 인터넷 사이트
1. 엠파스 인터넷 백과 사전
2. 브리태니커 백과 사전
3. 돈 후안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안영옥 옮김 중 186 쪽부터 (한 민족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