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사람아 아 사람아

등록일 2002.06.2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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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 표지에, 중국현대의 뜨거운 휴머니즘의 승리를 다룬 큐비즘 그림 같은 소설이라는 문구를 보고는 어려운 이론서 같은 말들과 무척 지루한 소설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나는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에게 매료당하기 시작했다. 특히 서술방식에 있어서 소제목을 사람이름으로 해서, 그 단락에서는 그 사람이 화자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그리고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내게는 무척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각 인물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 주었다.
무척 재미있게 봤고 또한, 이 책은 인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지만 막상 내 느낌을 글로 옮기려 하니 참으로 망설여졌다. 책을 읽고는 그냥 생각에서만 그치고 글로 표현한 적은 별로 없기 때문일 터이다. 그러나 이 책의 작가 후기 부분에서의 다이호우잉은 "비판하려면 해라, 이것은 어차피 나 자신의 사상, 감정이며 또한 스스로 추구한 자기 표현일 따름이다."라고 했으며, 자신의 생각을 거리낌없이 느끼는대로 피력했다고 한데서, 나는 용기를 가지고 이렇게 정리없이 내 느낌을 컴퓨터 자판기에 쏟아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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