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록일 2002.06.26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황석영의 『객지』와 비교,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세희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계급 역학 관계에 주목한다. 난쟁이라는 계급(만약에 그러한 계급이 있다면)은 어느 날 순식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가 진행되면서 조금은 은밀하게, 그러한 계급의 역학 관계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세남매의 각기 다른 눈으로 바라다본 세상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양분된 거인과 난장이들의 세상이다. 그러한 세상에서 난장이들은 거인의 그 큰 덩치에 가려서 햇빛조차 쬘 수 없는 상황이다. 자본가는 끝없이 빼앗으려 하고 노동자는 생존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피 흘리는 비극을 〈난장이가 쏟아올린 작은공〉은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 조세희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조세희가 제시하는 주된 해결책은, 이웃의 것을 빼앗는 행위가 죄악임을 깨닫는 일,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다. 물론 노동자의 단결, 올바른 교육, 법의 개정 및 수호 등도 해결책의 하나로 제시되긴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부수적 중요성만을 지닌다.

참고 자료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강만길, <<고쳐쓴 한국현대사>>
우찬제, <복합시선, 그 심미적 이성의 열린 가능성
한만수, <중간층의 가슴에 쏘는 죄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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