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등록일 2002.06.26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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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인의 고통에 대한 일말의 배려도 없이 자기 자신의 사소한 불편함, 고통에 대해 토로하는 사람을 수 없이 보았다. 이러한 현상은 본질적으로 '비극'에 대한 감수성의 문제에서 연유하는 것이다. 모든 예술이 다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예술은 나의 고통과 타인의 고통을 매개할 수 있는 접점을 끊임없이 지각함으로써, 삶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은 아픔을 환기시키고, 나아가 감정의 자기정화작용을 일으킴으로써 삶에 대한 비극적 감수성을 고양시켜준다. 이러한 비극적 감수성은 카타르시스에서 오는 것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강조한 비극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띄고 있다. 이런 면에서 『시학』은 단순한 문학 비평서를 넘어서서 삶의 소중한 지침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저작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시학, 아리스토텔레스, 김재홍 옮김, 고려대학교 출판부, 1998
이성복,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 문학과 지성사, 1980
황지우, <어느 날 나는 흐린 酒店에 앉아 있을 거다>, 문학과 지성사, 1990
황지우, <게 눈 속의 연꽃>, 문학과 지성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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