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신들 요약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1.02.2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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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신화에서 다양한 신들의 유래와 특징을 요약함.
목차
[ 제우스 : 올림푸스 최고의 신 ]
● 질서의 감시자, 제우스
● 제우스의 연인들
● 아이기스(aegis)
[ 헤라 : 신들의 여왕 ]
[ 포세이돈 : 바다의 신 ]
[ 데메테르 : 대지의 여신 ]
[ 아테나 : 지혜의 여신 ]
[ 아폴론 : 태양의 신 ]
[아르테미스 : 달의 여신]
[ 아프로 디테 : 사랑과 미(美)의 여신 ]
[ 아레스 : 전쟁의 신 ]
[ 헤파이스토스 : 대장간의 신 ]
[ 헤르메스 : 전령의 신 ]
[ 디오니소스 : 술의 신 ]
[ 헤스티아 : 화로의 여신]
[ 하데스 : 저승의 신 ]
[ 에로스 : 사랑의 신 ]
[ 그 밖의 신들 ]
본문내용
[ 제우스 : 올림푸스 최고의 신 ]
올림포스 산의 주신으로 신과 인간의 아버지로 불린다.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제자매들과 함을 합쳐 아버지를 몰아낸 뒤 티탄족과의 전쟁, 기간테스와의 전쟁, 괴물 튀폰과의 전쟁을 치루면서 최후의 승자가 된 제우스는 하늘과 땅을 통틀어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신으로 군림하게 된다. 번개와 아이기스(aegis)란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며, 총애하는 새는 독수리이다.
● 질서의 감시자, 제우스
신과 인간의 지배자로서 제우스는 바람과 구름, 비, 천둥, 번개 등 모든 자연의 변화를 주관한다. 그는 좋은 날씨를 보내주어 인간에게 풍요와 평화를 주기도 하지만, 인간세상이 복잡해지거나 인간들이 타락해지면 홍수와 가뭄을 내려 벌을 가하기도 한다.
제우스는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욕심을 내어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거인이나 신도 질서를 어지럽히면 용서받지 못했다.
아폴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가 자연의 법칙을 거슬려 죽은 자들을 살려내자 제우스는 번개를 내리쳐 아스클레피오스를 죽였다. 또 파에톤이 태양의 전차를 몰면서 하늘과 땅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자 번개를 쳐서 파에톤을 땅으로 떨어뜨리기도 했다. 제우스는 자연의 질서를 혼란케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렸으며, 또한 신의 권력에 도전하는 오만한 인간의 오만함에는 용서가 없었다.
● 제우스의 연인들
제우스는 천하의 바람둥이로 묘사되고 있는데 수많은 여신들과 요정들을 유혹했고 많은 자식들을 낳았다. 제우스의 바람기에 애를 태우던 헤라는 그 때문에 질투의 여신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였다. 제우스가 이렇게 바람둥이 신으로 묘사되는 것에서 제우스 신앙이 확산되어 가는 과정을 짐작해 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