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아야의 `1리터의 눈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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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키도아야의 1리터의 눈물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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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키도 아야가 쓴 1리터의 눈물. 이 책은 실제 일본에 한 소녀인 키토 아야가 자신과 병과의 사투를 쓴 책이다. 아야는 두부가게를 하는 평범한 가정의 첫째 딸이었다. 아야는 살아가는 것이 아주 행복했다. 아야의 집의 하루는 새벽 5시 30분에 시작된다. 두부가게를 하는 아버지를 도와 다같이 5시 30분에 일어나 가게 일을 돕고 나서야 아야는 학교에 등교를 한다.
다른 아이들이었으면 늦잠을 자고 싶은 투정을 부리거나 하겠지만, 아야는 아버지가 일하는 이유가 다 자기를 위한 것임을 알기에 싫은 소리 한번 한적 없이, 아버지를 도와드리는 것이었다. 아버지 역시 그런 아야가 안타까워서 늦게까지 자라고 늘 말하지만 아야는 들은 체도 안하고 매일 매일 아버지의 일을 돕는다.
하지만 아야는 하나도 힘들어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내가 이렇게 건강하고 우리가족이 이렇게 건강하니 그냥 이렇게만 산다면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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