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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T전략: 약점을 보완하고 위협을 최소화하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그 동안 졸업생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나 사회적 이미지로 봤을 때 약점을 보완하고 위협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WT전략)
낙후된 캠퍼스, 재단문제 등의 ‘돈’은 질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설만 갖추면 된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킨다. ‘건물의 질’이 ‘교육의 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언어’만 잘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외국어’만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진정한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 ‘경영대학’을 설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다. 경영대학을 출범시켜 경영학 수업의 질을 높임으로써 외국어에 능통한 사회과학도를 양성한다.

목차

HUFS VISION 2016 SWOT Analysis

Analysis

Conclusion

본문내용

Analysis

S 한국외국어대학교는 7+1제도, BRIC’s 등 타 대학과는 다르게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차별화된 학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송도에 통번역센터를 포함하는 제3캠퍼스 부지를 확보했으며 로스쿨을 유치하는 등 최근 박철 총장님의 학교발전에 대한 의지가 결과물로써 나타나고 있다.

W 그러나 외대는 타 학교에 비해 본교 캠퍼스 시설이 열악하며, 서울과 용인에 중복된 학과가 있음으로 인해 발전력이 분산되는 느낌이 있다. 최근에 발생한 한국외대 노조파업사태와 열악한 재단은 외대 내부의 큰 약점이다. 외대 내에서 계속 대두되는 경영대학 설립 문제도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는 대학 내 약점으로 볼 수 있다.

O 사회는 교통과 통신수단의 발달로 국가별 왕래가 잦아짐에 따라서 지역학과 각종 외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최근 당선된 대통령이 영어공용화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2007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국제화 부문 2위, 종합 10위를 달성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