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과 말을 찾아서 감상비평문

소개글

"말을 찾아서"와 "메밀꽃 필 무렵"의 독서 비평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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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넷 강의로 신청한 현대문학과 패러디의 첫 번째 감상할(비교·비평)소설이다. 고등학교 때 읽어봤음직한 단편소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과 이순원의 『말을 찾아서』를 비교 및 감상해보았다.
사실 ‘메밀꽃 필 무렵’은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많이 접해보았다. 이과계열 이다보니 문학을 접하는 계기는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옜날의 교과서를 들쳐보며 추억에 잠시 빠져보며 하나 하나 읽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말을 찾아서’는 생소하여 자료를 구해 읽어보았다. 이 두 소설의 주된 포커스는 ‘부자관계’ 이다. 단어구조상 짧게 축약해서 부르겠다. 메밀 메밀 :메밀꽃 필 무렵 (책이름)
과 말 말 :말을 찾아서 (책이름)
의 주된 모티브는 아버지와 아들 이 구조이다. 메밀은 허생원의 자식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생활속에도 허생원의 벗 조선달에게 귀가 달도록 말하던 성서방네 처녀와의 인연으로 아들이 있을것이라는 사실. 우연찮게 동이라는 인물이 나타남으로써 다른 장터를 이동중에 하나하나 우연같은 이유가 달리고 왼손잡이라는 증거물을 내놓으면서 우연치곤 각본이 탁탁 맞아가는 진행으로 허생원의 아들일 거라는 확신이 들며 소설에는 나타나지는 않지만 동이를 따라 성서방네 처녀와의 재회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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