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교건축_삼막사
- 최초 등록일
- 2011.02.15
- 최종 저작일
- 2010.1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건축사 수업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한국의 불교건축 중 하나인 삼성산 삼막사에 답사후 알게 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차
1.삼막사 개요
2.답사 방법
3.삼막사 상세 (도면, 입지, 배치, 진입의 과정, 전각)
본문내용
...
⑤ 전각
- 육관음전 : 1990년 대웅전이 화재로 소실된 자리에 세워진 전각이다. 다른 사찰에서는 보기 어려운 육도 응화신인 6관음을 모신 곳이다. 서측을 향하고 있으며 전면 3칸, 측면 2칸이고 지붕은 맞배지붕에 겹처마이고 귀솟음이 없으며 방풍판이 설치되어 있다. 방풍판은 팔작지붕과 우진각지붕에는 없고 측면에는 처마가 없는 맞배지붕에만 설치되어 있다. 처마 끝에는 귀면과 용을 장식해 놓았고 수막새는 연꽃문양이다. 공포는 다포식으로 평방과 주간포가 있고 그 사이에 활짝 핀 연꽃과 봉오리가 함께 그려져 있어 화려하다. 기둥은 석조기둥으로 각이 져있는 형태이다. 계단도 화강암으로 양끝에는 연꽃문양이 새겨져있다. 기단을 가장 높게 쌓고 그 위에 난간을 둘러 신성한 곳이라는 느낌을 자아낸다. 진입부는 정면과 양측면 3곳으로 정면 계단은 사용하지 않고 우측으로 진·출입한다. 좌측은 비석이 세워져있어 출입을 자제하는 듯하다. 문 아래에는 연꽃 문양이 장식되어 있고 6관음상의 정면 가운데 출입문만 아래에 귀면이 장식되어 있다. 행사가 있을 때는 문을 위로 달아 내부와 외부의 구분을 없앤다. 측면 벽면에는 관음보살의 행적을 나타낸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있다. (삼막사 상세 중 전각 설명)
...
참고 자료
없음